#. 서면 마라탕 맛집 '신룽푸' 마라탕 후기
안녕하세요. 리리 언니예요. :-)
비가 추적추적 하루종일 내리다 보니
마라탕이 급 떙겨서
서면 '신룽푸'마라탕 집에 다녀왔어요.
서면에 신루풍이 새로 생긴 것 같더라구요.
탕화쿵푸 갈지 고민했는데,
탕화쿵푸는 꿔바로우가 너무
식초 맛이 강해서,,
안 가본 '신룽푸'으로 결정했어요.!
서면 '신룽푸' 마라탕 집 내부예요.
새로 생겨서 그런가
내부가 엄청 깔끔하더라구요. : )
깔끔해서 좋았어요.
메뉴판 입니당.
참고하세유
SNS 이벤트도 하더라구용.
(음료 코카콜라 받았어요><)
야채 담는 코너에용
자세히 보여드릴게유.
배추, 청경채, 버섯, 숙주, 고수 등등
한 코너에 자리잡고있꾸요.
(엄청 깔끔해보여서 좋았어요!)
두 번째 코너에는 당면, 분모자, 옥수수 면, 건두부, 목이버섯,
햄, 꼬치류 등 있었어요!
(중국 당면은 얼마 안남았더라구용. 인기가 역시 많은가 봐요.)
전체적으로 보면 이렇게 되어있어요.
매우 깔끔하쥬?
재료들도 많이 있어서 좋아요.
먹고 싶은 만큼 볼에 가득 담아서,
갖다 주었어요.
왜 자신을 과대평가하는 걸까요.,.
다 못 먹을 만큼 가득 담아버림.
(볼에 담긴 사진이 없어서 아쉽네요. ㅜ,ㅜ)
한쪽에는 단무지랑, 중국 식초, 라유? 소스가 있어요.
찍어먹는 소스는 없나봐유.
(아쉬운 소스충,,)
소고기도 각각 추가하고!
꿔바로우 '소'자도 주문시켰구,
가격은 이렇게 나왔어요!
↓
주문한 마라탕이 드디어 나왔어요.
엄청 푸짐하네요,,,ㅎㅎ
저는 분모자, 숙주, 버섯, 배추, 떡, 소시지, 햄, 중국 당면, 청경채 등을
넣었어요.
여기는 숙주, 옥수수 면 가득, 어묵 등이 들어있네요?
단순하게 시켰네요 ^_^
탕화쿵푸점 보다는 땅콩 맛이 적었어요!
* 맵기는 1단계입니다!
국물이 얼큰해요.
소시지, 청경채, 숙주랑 해서 한입 냠냠 *_*
맛있어요!
꽤 맛나더라구요.
추울 때는 역시 국물이 최고예요.
마라탕은 비 오는 날
엄청 땡기는 것 같아요.
분모자 엄청나게 쫄깃했어요.
쫄깃하고 탱탱,,,,
당면도 가득있죠?
당면 좋아해유. ㅎㅎ
먹다가 꿔바로우가 나왔어요.
꿔바로우,,,
탕화쿵푸점은 너무 신 맛이 강했는데
신룽푸는 신 맛도 나구, 단 맛도 나서 좋았어요 ㅎㅎ
꿔바로우 겉은 살짝 바삭하고,
안은 쫄깃해요.
그리구 얇아서 먹기 좋네요.
탕수육 소스처럼 막 달진 않지만
매력있었어요 :-)
당면도 먹어주구요. 0_0
당면 러버~
한 가지 아쉬운 점은 소고기를 추가했는데
고기가 으스러져 나왔다구 해야할까요?
제꺼는 조금 뭉개졌었어용. ㅜ
고기 먹는 맛 보단 야채랑, 당면 건져먹는 맛이
좋았네요. :-)
비오는 날 서면 마라탕 '신룽푸' 잘 먹구 왔어요.
내부랑 음식 있는 곳이 깔끔해서 먹기 좋았어요
맛도 얼큰하고 딱 깔끔한 맛?이에요.
1단계는 마라탕 입문자들도 먹기 좋은 맛이에요.
잘 먹었습니다 :-)
서면 마라탕 부전점 '신룽푸'
매일 11:00-10:59
위치, 서면 2번가에 위치해있어요.
2층에 위치해있습니당.
간판이 커서 잘보여요.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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